'중3 임신' 이예서.. 남친毋 "간수 못해서 중학생이 임신을 해?" 분노 ('고딩엄빠2') [Oh!쎈 리뷰]

박근희 2022. 9. 27.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2' 이예서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을 임신하게 만든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예서는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예서의 엄마는 "앞날이 창창한 애가 덜컥 임신을 하며 어떻게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이예서의 어머니는 얼마 후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고딩엄빠2’ 이예서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을 임신하게 만든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다.

27일 전파를 탄 MBN 예능 ‘고딩엄빠2’ 17회에는 17세에 엄마가 된 이예서가 출연했다.

이예서는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4개월 넘었대. 심장 소리가 엄청 커”라고 전했다. 이예서의 엄마는 “앞날이 창창한 애가 덜컥 임신을 하며 어떻게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이예서는 “미안해 엄마. 근데 나 우리 아기 절대 포기 못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예서의 어머니는 얼마 후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났다. 남자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의 여자친구 임신 소식에도 “그래서요”라고 말하기도.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주 오래전에 이혼했다. 이혼하고 제 아빠 죽기 전까지 세훈이 아빠랑 쭉 같이 살았다. 생물학적으로 모자관계는 맞지만 보통의 엄마 아들 관계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그쪽 딸이랑 세훈이랑 애를 낳든 말든 저랑 상관이 없는 일이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예서의 어머니는 “세훈이는 그쪽 아들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자구의 어머니는 “됐구요, 저 세훈이 일에 대해 할 말 없다”라며 받아쳤다. 이어 “딸 간수 못해서 중학생이 임신을 하게 만들었냐?”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