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기자회견] 이강인 '0분'..벤투, "출전하기 좋은 순간 아니었어"

박지원 기자 2022. 9. 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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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경기 모두 이강인이 출전하기 좋은 순간이 아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전에서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

계속해서 "발전의 문제라기보다 선택의 문제다. 매번 선수 개별 관련해서 얘기 나오는데, 때에 따라서 모든 선수를 선발하기 쉽지 않다. 팀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분석했다. 9월 2경기 모두 이강인이 출전하기 좋은 순간이 아니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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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상암)] "9월 2경기 모두 이강인이 출전하기 좋은 순간이 아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전에서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

손흥민의 전반 35분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김진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올린 것이 골키퍼 손을 맞고 나왔다. 이를 손흥민이 놓치지 않고, 문전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실점 승리 속, 이강인은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9월 A매치 2연전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단 1분도 증명할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이강인이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선수로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중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흐름에 따라 분석했다. 다른 옵션을 결정하기로 했고, 전술적이고 기술적인 선택이다"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발전의 문제라기보다 선택의 문제다. 매번 선수 개별 관련해서 얘기 나오는데, 때에 따라서 모든 선수를 선발하기 쉽지 않다. 팀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분석했다. 9월 2경기 모두 이강인이 출전하기 좋은 순간이 아니었다"라고 알렸다.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는 순간이 있었다.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는 순간이 있었다. "귀가 두 개이기 때문에 듣지 않을 수 없다. 잘 들었다. 팬들이 이강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하기에 좋은 감정을 느꼈다"라고 답했다.

사진= 인터풋볼 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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