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임효준, 대표팀 선발..국제무대 복귀

보도국 2022. 9. 27. 22: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 임효준이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은 2019년 대표팀 훈련 도중 동성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쳐 징계를 받게 되자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귀화 선수 올림픽 출전 규정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임효준은 4년여 만에 국제무대에 중국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하게 됐습니다.

#린샤오쥔 #쇼트트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