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과 입맞춤.. "내 실수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에 진심을 전하지 못했다.
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과 김유리(이세영 분)이 사랑싸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에 진심을 전하지 못했다.
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과 김유리(이세영 분)이 사랑싸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유리는 "여긴 왜 왔냐. 그렇게 피해다니더니"라며 "그 대단한 봉사 정신이 날 피하고 싶은 마음을 이겼나보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정호는 "며칠 전 일은 내 실수 였다. 인정할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리는 "실수였어? 인정할게? 며칠 간 나 피해 다니면서 내린 결론이 겨우 그거냐. 근데 어떡하냐. 난 실수 아니었는데"라며 "나한테 너는 키스하다말고 끊고 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너는 아무 설명없이 기다리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라면 네가 소중해서 마음 다칠까봐 그렇게 안 한다"고 소리쳤다.
그 말을 들은 김정호가 "내 얘기 더 안 들어 볼 생각이냐"고 하자, 김유리는 "실수였어로 시작하는 오프닝이라면 들을 생각없다. 사람을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더러워서 못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는 "너는 뭐가 그렇게 맨날 쉽냐. 내가 좋다고 말하는 것도 쉽고 돌아서는 것도 쉽다"고 분노했다. 이에 김유리는 "넌 뭐가 그렇게 맨날 어렵냐"고 눈물흘렸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스파이크, 호텔 파티룸 빌려 男女 단체로 필로폰 투약"
- `같이 삽시다` 전영록, 이경진과 염문설... "주차장에서 한 번 봐"
- 한그루, 7년 만에 이혼…"사유는 사생활"
- `진검승부` 도경수 이세희 하준 완전체 출격…단체 포스터 공개
- `금수저` 육성재,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대세 입증
- [인터뷰] 이열음 “‘더에이트쇼’ 호불호 속 전세계 1위 기뻤죠” - 스타투데이
- 무소륵스키로 빙의한 임윤찬, 피아노로 `전람회의 그림` 완성
- 근육경직 투병 셀린 디옹 심경 고백…"누군가 목조르는 것 같다"
- “내가 커피계 팜유”... 코쿤, 제주도 인생 커피집 방문→맨몸 피팅 ‘자신감’ (‘나혼산’) [
- ‘나혼산’ 대니 구, 부모님 환갑 깜짝 파티... “이제 기대도 돼”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