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LG, 센터 대신 가드 지명
KBS 2022. 9. 27. 22:08
프로농구 LG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출신 포인트가드 양준석을 지명했습니다.
가드가 1순위로 뽑히기는 KT 허훈 이후 5년 만입니다.
날쌘 돌파에 이은 더블 클러치를 성공하는 이 선수를 주목해볼까요.
그동안 김종규, 박정현 등 센터를 우선 순위로 뽑아온 LG가 연세대 3학년을 마치고 일명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한 가드 양준석을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2순위 KT는 고려대 센터 이두원을 선택해, 이두원과 하윤기는 다시 KT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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