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소외계층 의료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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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총재 전기도)는 27일 오후 부산미래IFC검진센터(총괄이사 이준우)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초음파 의료장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인당 5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서비스를 부산미래IFC검진센터가 담당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는 1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이날 검진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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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총재 전기도)는 27일 오후 부산미래IFC검진센터(총괄이사 이준우)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초음파 의료장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달식은 지난 1월 직전 지구총재(장준용)와 부산미래IFC검진센터(이준우 총괄이사)가 맺은 의료복지 증진 협약 후속조치다.
양측은 매년 다문화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정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5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서비스를 부산미래IFC검진센터가 담당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는 1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이날 검진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위치한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지난해 4월 오픈해 고품격 건강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개원 이후 부산 남구와 동구, 수영구, 영도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경남도 등과 잇따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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