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벤자민 최고 피칭..강백호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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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 이강철 감독은 "오늘 선발 벤자민이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강약 조절이 좋았고 갈수록 구위가 좋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이날 7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친 벤자민을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좋았다"며 "김준태의 극적 동점 홈런과 중요한 순간 강백호가 곧바로 따라잡는 홈런을 치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끝내주는 사나이' 배정대가 마지막에 해결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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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는 9월 2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5-4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KT 이강철 감독은 "오늘 선발 벤자민이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강약 조절이 좋았고 갈수록 구위가 좋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이날 7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친 벤자민을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좋았다"며 "김준태의 극적 동점 홈런과 중요한 순간 강백호가 곧바로 따라잡는 홈런을 치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끝내주는 사나이' 배정대가 마지막에 해결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고생 많았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보양식 등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구현모 구단주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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