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3만4715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2815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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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3만471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4715명이다.
경기지역 확진자는 오후 9시 현재 1만146명으로 전날 동시간 1만1286명보다 1140명 줄었다.
울산지역은 이날 오후 9시까지 62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151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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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3만471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4715명이다.
전날(26일) 동시간 3만7530명보다 2815명, 지난주 화요일 같은 시간 3만9772명보다 5057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1만9345명으로 전체의 55.7%, 비수도권이 44.3%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46명, 서울 7122명, 인천 2077명, 경북 2032명, 경남 1940명, 대구 1514명, 강원 1313명, 충남 1268명, 충북 1202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전북 1180명, 대전 1014명, 광주 1010명, 전남 999명, 부산 746명, 울산 625명, 세종 299명, 제주 228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지역은 오후 9시까지 71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20일 같은 시간 7358명보다 236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같은 시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7358명 → 6154명→ 5625명 → 5651명 → 4888명 → 2335명 → 8558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 확진자는 오후 9시 현재 1만146명으로 전날 동시간 1만1286명보다 1140명 줄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만1554명 → 8927명 → 8134명 → 7979명 → 6987명 → 4015명 → 1만1286명 등이었다.
울산지역은 이날 오후 9시까지 62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151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565명 보다 60명이 증가했으나, 지난주 동시간대 737명 보다는 112명이 감소한 수치다.
구군별로는 중구 127명, 남구 171명, 동구 83명, 북구 131명, 울주군 113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5명이 포함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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