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경규와 방송하면서 불편한 적 無, 꼰대 아냐"(호적메이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9. 27.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장도연이 이경규의 강점을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개그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경규의 생일 파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의 생일파티에 모인 이들은 이경규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 선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꼰대'가 아니라는 거다. 사담 나눌 때도 항상 궁금해하고 세대 차이가 난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장도연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장도연이 이경규의 강점을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개그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경규의 생일 파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의 생일파티에 모인 이들은 이경규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장도연은 "저는 선배님과 방송을 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단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경규 선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꼰대'가 아니라는 거다. 사담 나눌 때도 항상 궁금해하고 세대 차이가 난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실도 "맞다. 이경규는 마인드가 다르다"며 "항상 모범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나이에 이 자리에 오른 것"이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