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제품별 당류 함량 최대 3배 차이

2022. 9.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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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수는 전 제품이 제품 유형별 기준을 충족해-

임보라 기자>

손쉽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시원한 요구르트.

한국소비자원이 요구르트 2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험대상 전 제품이 유산균 수 기준은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만 제품별로 당류 함량은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일부 제품들은 11~12g으로 당류가 높았고,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4g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또 탄수화물은 제품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단백질은 차이가 있었는데요.

특히 그릭 요구르트는 마시는 요구르트에 비해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각각 20배, 5.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구르트에 관한 자세한 가격·품질 정보는 소비자24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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