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단풍, 11월 2일 가장 절정

제주방송 김지훈 2022. 9.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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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단풍이 다음달 하순부터 물들어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이 국내 주요 산림지역의 가을 단풍절정 시기를 예측한데 따르면, 제주의 경우 한라산을 중심으로 10월 19일부터 단풍이 물들면서 11월 2일 가장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제주의 경우 당단풍나무는 교래곶자왈이 10월 24일, 한라산(1100도로) 11월 2일, 한라수목원 11월 12일 순으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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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단풍이 다음달 하순부터 물들어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이 국내 주요 산림지역의 가을 단풍절정 시기를 예측한데 따르면, 제주의 경우 한라산을 중심으로 10월 19일부터 단풍이 물들면서 11월 2일 가장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단풍 예측은 자생수종인 당단풍나무, 신갈나무, 은행나무 등 수종의 잎이 절반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제주의 경우 당단풍나무는 교래곶자왈이 10월 24일, 한라산(1100도로) 11월 2일, 한라수목원 11월 12일 순으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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