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창원대, '아시아공동체 강좌 개설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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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유라시아재단의 '아시아공동체 강좌개설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성금 3만6000달러(약 5000만 원)를 지원받게 됐으며, 내년 1학기부터 '아시아공동체와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유라시아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계 여러 대학에 아시아공동체 관련 강좌 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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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유라시아재단의 '아시아공동체 강좌개설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성금 3만6000달러(약 5000만 원)를 지원받게 됐으며, 내년 1학기부터 '아시아공동체와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강좌는 아시아 각 나라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라시아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계 여러 대학에 아시아공동체 관련 강좌 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0여 년 동안 98개 대학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했다.
◇경남교육청, 교육활동 전념 홍보 동영상 제작 보급
경남도교육청은 교직원 대상의 교육활동 전념 정책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영상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조직 재구조화 ▲실습 중심의 민주적 의사결정 단계 등 3편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수업, 상담, 생활지도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의 필요성과 정책 공감대 확산, 참여와 배려의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
경남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에 동영상을 올려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했으며,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온라인 전달 연수에서도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도교육청은 홍보 책자도 개발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와 다모임 등 학교 현장에서 홍보 책자가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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