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푸에르자 부르타' 출연한다

2022. 9.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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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제작사 쇼비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에 10월 28일부터 출연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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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제작사 쇼비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에 10월 28일부터 출연한다.

은혁은 지난 2019년 시즌 당시 직접 작품을 관람하고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매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은혁은 ‘푸에르자 부르타’의 대표신 ‘꼬레도르(CORREDOR)’, ‘보요(BOLLO)’, ‘글로바(GLOBA)’ 장면에 등장한다. ’꼬레도르‘는 배우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거나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뛰어가며 부수며 자유로운 감각을 역동적으로 펼쳐내는 장면이다. ’보요‘는 배우들이 와이어를 탐 채로 공연장 전체를 스윙하면서 날아다니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글로바’는 공연장 천장에서 둥글고 긴 투명 터널 사이로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무중력 상태로 세상과 도킹하는 독특한 신이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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