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또 물 건너간 협치

동정민 2022. 9. 27. 20: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출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아직 한 번도 못 만났습니다.

순방 다녀오면 만난다고 했는데, 비속어 논란으로 싸우는 중이라 또 물 건너가는 분위기죠.

국정감사 증인으로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여당은 김혜경 씨를 부르겠다고 합니다.

어차피 채택 안 될 걸 알면서도 일단 지르고 보자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심산이죠,

이번 정기국회도 여야 모두 어떻게 하면 잘 싸울까 생각뿐인 것 같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또 물 건너간 협치.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