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업적 남겼다" vs "세금 낭비"..기시다 내각 강타한 '아베 국장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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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열렸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피격 사망한 지 두 달 반 만에 진행된 국장입니다.

아베 사후 불거진 자민당-통일교 유착 논란과 우리 돈 165억 원에 달하는 국장 비용이 반대 여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국장 진행 사유로 '조문 외교'를 강조했지만 G7 정상들이 모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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