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연인과 만남..친구들 격렬한 반대 '연참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년 전 남자친구와 다시 한번 설렘을 느낀 고민녀가 친구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어느 날, 고민녀는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난다.
그간 근황을 묻던 중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연락해도 되나"고 묻고 스튜디오에서는 이 말의 뜻을 해석한다.
그 후 고민녀와 전 남자친구는 가끔 연락하며 과거를 반성하던 중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7년 전 남자친구와 다시 한번 설렘을 느낀 고민녀가 친구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2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30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어느 날, 고민녀는 7년 전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난다. 그간 근황을 묻던 중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연락해도 되나"고 묻고 스튜디오에서는 이 말의 뜻을 해석한다.
주우재는 "연락해도 되냐는 물음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말"이라고, 곽정은은 "지금 사귀는 사람 있냐고 간접적으로 물어본 걸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서장훈은 "23세에 봤던 사람과 30세에 다시 봤는데 뭔가 더 매력적이고 세련되어 보일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
이어 MC들은 헤어졌던 전 연인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에 대해 말한다. 한혜진은 "여기에 누구와 뫘냐 궁금할 것 같다"고, 서장훈은 "여기서 운명을 믿고 의미를 부여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준다.
그 후 고민녀와 전 남자친구는 가끔 연락하며 과거를 반성하던 중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낀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을 안 고민녀의 친구들이 격렬하게 두 사람의 재회를 반대한다.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자 한혜진은 "어떻게 이걸 잊을 수가 있냐"며 충격을 받아 어떤 이유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