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불법촬영 근절 민·관·경 합동점검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2. 9. 27.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최근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점검을 27일 실시했다.

진천군은 이날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전파탐기지와 렌즈탐지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점검 시설에 불법촬영과 유포행위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최근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점검을 27일 실시했다.

진천군은 이날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전파탐기지와 렌즈탐지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점검 시설에 불법촬영과 유포행위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