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 '첨단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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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 및 농업현장 안전 뒷받침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2023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신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역의 새로운 살 거리 마련을 위해 농업기술 첨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논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농가 및 전문가와 긴밀히 협의해가며 준비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진흥청의 서류·현지심사를 통과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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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 및 농업현장 안전 뒷받침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2023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신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역의 새로운 살 거리 마련을 위해 농업기술 첨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논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농가 및 전문가와 긴밀히 협의해가며 준비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진흥청의 서류·현지심사를 통과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향후 2년간 총사업비 10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최첨단 정밀분석장비가 구비된 기반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8년 개소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로컬푸드, 공공급식 등 생산단계에 있는 농산물 1만 건 이상을 검사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잔류농약 분석, 농가 맞춤형 농약안전 사용 현장 지도, 로컬푸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최첨단 기술개발과 농가지원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한 농가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안전 먹거리 가득한 논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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