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태 원자력협력협정 회의서 공로상 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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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원자력 관련 기관이 아시아·태평양 원자력협력협정(RCA)으로부터 공로상 6개를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태석 제1차관이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RCA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50주년을 맞아 이날 처음 진행된 공로상 시상에서 한국은 4개 부문에 걸쳐 6개 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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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원자력 관련 기관이 아시아·태평양 원자력협력협정(RCA)으로부터 공로상 6개를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태석 제1차관이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RCA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50주년을 맞아 이날 처음 진행된 공로상 시상에서 한국은 4개 부문에 걸쳐 6개 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과기정통부와 RCA사무국은 'RCA 특별상', 한국원자력연구원은 'RCA 인력양성상',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RCA 지역협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만기 원자력연 박사와 장원일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는 'RCA 최우수 프로젝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태석 1차관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기후위기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한국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CA는 IAEA가 운영하는 4개의 지역협력협정(아태·아랍·남미·아프리카) 중 하나로 1972년 발효돼 현재 2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4년 가입한 후 2012년 RCA 지역사무국을 유치해 회원국 간의 원자력 기술협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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