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국내 5대 은행장 국감 증인 채택

박윤수 yoon@mbc.co.kr 2022. 9. 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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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국내 5대 은행장이 나란히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정무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에 부를 증인 39명과 참고인 5명의 명단을 확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무위는 이와 함께 2012년부터 론스타 사건의 정부 측 대리인단에 소속됐던 김갑유 변호사와 하나금융지주 회장 당시 외환은행 인수를 결정했던 김승유 전 회장 등 론스타 사태 관련 증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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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국내 5대 은행장이 나란히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정무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에 부를 증인 39명과 참고인 5명의 명단을 확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정무위는 이들에게 횡령과 유용, 배임 등 은행에서 발생하는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와 내부통제 강화 등 재발방지책을 질의할 예정입니다.

정무위는 이와 함께 2012년부터 론스타 사건의 정부 측 대리인단에 소속됐던 김갑유 변호사와 하나금융지주 회장 당시 외환은행 인수를 결정했던 김승유 전 회장 등 론스타 사태 관련 증인도 채택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180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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