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MLB 파워랭킹 '톱5' 진입.. 1위는 다저스

유원상 기자 2022. 9. 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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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 톱5에 진입하지 못했던 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는 5위에 자리했다.

여전히 LA다저스가 선두를 사수했고 양키스가 새로 5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ERA)을 자랑하는 투수진을 보유했다"며 "클레이튼 커쇼는 이달 5경기 선발 출전해 3승무패를 거뒀고 ERA 1.80으로 호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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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MLB닷컴이 발표한 파워랭킹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27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출전한 애런 저지(양키스). /사진=로이터
이달 들어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 톱5에 진입하지 못했던 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는 5위에 자리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각) 빅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여전히 LA다저스가 선두를 사수했고 양키스가 새로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다저스다. 다저스는 현재 106승47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이자 승률 0.693으로 빅리그 전체 1위를 내달리는 중이다. 매체는 "다저스는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ERA)을 자랑하는 투수진을 보유했다"며 "클레이튼 커쇼는 이달 5경기 선발 출전해 3승무패를 거뒀고 ERA 1.80으로 호투했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2위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주에도 자리를 사수했다. 매체는 "휴스턴은 지난 15경기에서 12승3패를 거뒀다"며 "8번의 연전에서 단 한 차례도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휴스턴은 101승53패로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팀은 빅리그 전체로 봐도 다저스 다음가는 승수를 쌓았다.

NL 동부지구 1·2위인 뉴욕 메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주 파워랭킹 3·4위를 마크했다. 단 1경기차로 지구 선두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메츠와 브레이브스는 나란히 올 시즌 97승, 96승을 쌓았다. 메츠에서는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됐던 피트 알론소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당한 2연패를 제외하면 지난주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NL 서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제치고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주 양키스는 7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MLB 최대 라이벌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4연전을 싹쓸이하며 7연승을 내달렸다. 팀의 간판스타 애런 저지도 지난 2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60호 홈런을 작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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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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