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롯데햄 의성마늘' 고기함량 증가로 '더! 맛있어진' 업그레이드

강동완 기자 2022. 9. 27.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가 의성마늘햄으로 잘 알려진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보존료 무첨가 표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2006년 롯데제과와 의성군의 상생 협력으로 '의성마늘햄'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육가공 브랜드" 라며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가 의성마늘햄으로 잘 알려진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보존료 무첨가 표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 향상은 의성마늘 소시지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프랑크소시지 기준 육함량이 약 85%에서 88.4% 까지 늘어났다.

수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냈고 이 덕에 식감은 더욱 탱글해지고 육즙은 보다 풍부해졌다. 업그레이드 된 맛과 식감을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패키지에 '더! 맛있어진' 이라는 강조 문구도 추가 삽입했다.

햄과 소시지를 포함한 의성마늘 브랜드 전반에는 패키지에 보존료 무첨가 표기를 추가했다. 의성마늘 시리즈의 신뢰도 강화와 보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함이다.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2006년 롯데제과와 의성군의 상생 협력으로 '의성마늘햄'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의성군이 품질을 보증하는 국내산 의성마늘을 100% 사용하고 돼지고기와 마늘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에는 기존 '의성마늘햄', '의성마늘프랑크', '의성마늘비엔나' 등 각각 운영하던 브랜드를 '의성마늘'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제과와 의성군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롯데햄 의성마늘' 생산을 위해 매년 100여톤의 마늘을 의성 농가에서 수매하고 있다.

또한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지역 명소를 알리는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2010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한 번 째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롯데제과와 의성군의 협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육가공 브랜드" 라며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국식 나이 바꾸자"… 국민 81.6%, '만 나이' 지지
휴게소 음식값 인하 거부한 도로공사… 국토부 감찰
"살 좀 빼라"… 하이브 걸그룹 관리에 팬 '분노', 왜?
주현영, 지드래곤과 열애설 원했다?… "직접 기사 작성"
"악귀가 씌였나"… '김상혁과 이혼' 송다예, 무슨 일?
증권가, 美 4연속 자이언트스텝 전망… 코스피 어디까지?
허니제이, ♥예비신랑 누구?… 10세 연하 모델 'NO'
180달러 주운 아이비… 미국서 차 강도 당해? '충격'
"현타 왔대"… '나는 솔로' 10기 정숙, 상철 변심 알았다
신민아♥김우빈, 달달한 데이트 포착… "다정하게 팔짱끼고"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