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남북한·우크라이나 평화·안정의 길 가도록 기도"

양정우 2022. 9.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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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남북한이 평화와 안정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청년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고 27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밝혔다. 사진은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왼쪽)와 면담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2022.9.27 [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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