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GS건설, 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추진

이동우 2022. 9. 27.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GS건설은 업무협약을 통해 바스프가 보유한 핵심 탄소포집기술 '오아세 블루'를 표준화 모듈로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바스프는 탄소포집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GS건설은 대규모 정유 화학 플랜트 사업으로 축적된 모듈화 기술력으로 설계·시공을 표준화해 투자비를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