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만8944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533명↓(종합)

유재규 기자 2022. 9.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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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894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지난 19일 1만2555명 → 20일 8819명 → 21일 7008명 → 22일 6380명 → 23일 6349명 → 24일 5460명 → 25일 30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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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같은시간 보다 3655명 감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1만3,94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20명이다. 월요일 기준 11주만에 최소 규모다.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9.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894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26일) 동시간 3만2477명보다 3533명, 지난주 화요일 같은 시간대 3만2599명보다 3655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1만5326명으로 전체의 52.9%, 비수도권이 47.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7695명, 서울 6230명, 경북 2027명, 대구 1514명, 경남 1462명, 인천 1401명, 강원 1313명, 충남 1268명, 전북 1180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광주 1010명, 전남 779명, 부산 746명, 울산 625명, 대전 614명, 충북 551명, 세종 332명, 제주 197명 등이다.

서울지역은 오후 6시까지 62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같은 시간 5927명보다 303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5927명 → 4767명 → 4441명 → 4738명 → 3796명 → 1988명 → 6730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6시 현재 7695명으로 전날 동시간 1만671명보다 2976명 감소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지난 19일 1만2555명 → 20일 8819명 → 21일 7008명 → 22일 6380명 → 23일 6349명 → 24일 5460명 → 25일 304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1만3,94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20명이다. 월요일 기준 11주만에 최소 규모다.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9.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울산지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62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151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565명 보다 60명이 증가했으나, 지난주 동시간대 737명 보다는 112명이 감소한 수치다.

구군별로는 중구 127명, 남구 171명, 동구 83명, 북구 131명, 울주군 113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5명이 포함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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