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최장혁 체제로?..최장혁 부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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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최장혁(59) 현 개인정보보호위 사무처장을 내정, 이날 취임식을 열었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자치분권기획단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행안부 전자정부국장 시절에는 데이터 3법 통과에 주력해 개인정보위 출범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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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최장혁(59) 현 개인정보보호위 사무처장을 내정, 이날 취임식을 열었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자치분권기획단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올해 1월부터는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을 지냈다. 행안부 전자정부국장 시절에는 데이터 3법 통과에 주력해 개인정보위 출범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마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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