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던 직업".. 인기 걸그룹 멤버가 유흥업소 직원이 된 이유[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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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시다 마나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곤 "이번에 카바쿠라(카바레 클럽의 합성어)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유흥업소 근무소식을 전했다.
한편 시다 마나카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건강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 '졸업' 형식으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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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시다 마나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곤 “이번에 카바쿠라(카바레 클럽의 합성어)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유흥업소 근무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관계없는 일이라 실행하지 못했는데 지인들과 상의 끝에 응원을 받고 시작하게 됐다”며 “인생은 한 번 뿐이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설렘도 있고 불안도 있지만 동경하는 직업이니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업소 관계자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놀러와 주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다 마나카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건강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 ‘졸업’ 형식으로 탈퇴했다. 이후 시다 마나카는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다 마나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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