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제49회 관광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건우 기자 2022. 9.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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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는 정지하 대표가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지하 대표는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차별화된 플랫폼 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여행 생태계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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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가 27일 열린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는 정지하 대표가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관광의 날 기념 관광 진흥 유공 포상은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관광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하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정지하 대표는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차별화된 플랫폼 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여행 생태계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관광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수공 기간에 따라 정부 포상과 기관장 표창으로 구분되는데, 정지하 대표는 이 중 5년 이상 공적을 쌓은 이에게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트립비토즈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부처 합동 창업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2020'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문체부 및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정지하 대표는 "2030세대 사용자들을 위한 '여행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한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강화한 서비스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트립비토즈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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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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