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회장, 대전 현대아울렛 피해자 유족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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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이 화재로 8명의 사망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참사 피해자 유족들에게 조문했다.
정 회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쯤 화재 사고 현장 근처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정 회장은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희 현대백화점은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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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이 화재로 8명의 사망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참사 피해자 유족들에게 조문했다.
정 회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쯤 화재 사고 현장 근처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이후 유족 대표를 만나 위로의 말을 건넨 뒤, 빈소가 마련된 대전 시내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26일 정 회장은 사고 발생 약 8시간 후인 오후 4시쯤 현장을 찾아 고개를 숙였다. 정 회장은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희 현대백화점은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강조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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