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2022년 신입사원 공채..내달 1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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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4곳에서 공채를 진행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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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4곳에서 공채를 진행한다.
채용 직종은 대보건설의 경우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이다. 대보정보통신에서는 SW(소프트웨어) 개발, 임베디드 HW(하드웨어), 교통사업 수행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서원레저는 마케팅·코스관리·경영관리 부분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로 대보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이후 두 차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대보건설의 경우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있다.
다음 달 5일 대보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대보그룹 공식 블로그인 '대보인사이드'에서 채용 분야별로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확인할 수 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임직원 4000여명,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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