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日서도 판다

강중모 2022. 9.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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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일본에서도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와 이달 중순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으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일본에서까지 허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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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일본에서도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와 이달 중순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으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일본에서까지 허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외에도 지난해 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에도 베그젤마의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조만간 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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