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 대출금리 최대 0.4%p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주택 관련 대출 금리를 또 낮춘다.
27일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세 가지 신한 전세대출 상품의 고정금리(금융채 2년물 지표금리)를 일괄적으로 0.3%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신한은행은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금융채 5년물 지표금리)·변동금리(코픽스 지표금리) 등을 최대 0.5%p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주택 관련 대출 금리를 또 낮춘다. 지난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한 달여 동안 세 번째 금리 인하다.
27일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세 가지 신한 전세대출 상품의 고정금리(금융채 2년물 지표금리)를 일괄적으로 0.3%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4일부터는 특정 소득 조건에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도 신설할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코픽스 6개월물 지표금리)를 선택하는 대출자 가운데 본인 연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규 주택구입자금 용도 대출에는 0.4%p, 생활안정자금 용도 대출에는 0.2%p의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결과적으로 대출 금리는 0.4%p, 0.2%p씩 낮아진다.
앞서 지난달 24일 신한은행은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금융채 5년물 지표금리)·변동금리(코픽스 지표금리) 등을 최대 0.5%p 내렸다.
지난 5일에도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 0.3%p 인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 충격에서 대출자들을 보호하고 이자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박명수 "사우나서 다 벗고 있는데 송중기가 인사하더라"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女모델 혼자 사는 원룸에 도청장치 발견돼…범인 정체는?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낮부터 세차례 음주"..김호중, 음주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제주행 비행기 앞좌석에 발올린 30대 섹시女.."승무원도 제지 못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