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각자 다른 행복의 기준을 채우는 것이 곧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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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김선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작이 미뤄지거나 촬영 환경이 바뀌면서 의도치 않게 여유가 생겼어요"라며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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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선아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헐 엠파이어(HER EMPIRE)'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선아는 우아하면서도 어딘가 모를 처연함을 투영시켜 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선아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에서 가문 대대로 내려온 대한민국 최고의 법복 귀족의 적장자이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로 열연을 펼쳤다.
김선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작이 미뤄지거나 촬영 환경이 바뀌면서 의도치 않게 여유가 생겼어요"라며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진정한 '럭셔리'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가진 것이 많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라는 걸 우리 모두 알죠. 누구나 각자 행복의 기준이 있는데 그걸 채우는 삶이 곧 '럭셔리'가 아닐까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내비쳤다.
이어 김선아는 본인만의 '럭셔리'에 대해 "오래 전부터 '심장이 뛰는 일'을 좇아서 살자고 다짐해왔다. 작품이든, 일이든, 사랑이든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이 나만의 '럭셔리'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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