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루마니아 뉴스룸 오픈 "세계 52개 지역서 고객과 소통"

김동호 2022. 9.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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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6일 루마니아 뉴스룸을 오픈하며, 세계 각국 소비자들과 맞춤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뉴스룸'이 52개 지역 40개 사이트로 확대됐다고 27일 밝혔다.

뉴스룸 운영 지역은 지난해 초만 해도 36개국이었지만, 1년여 만에 16개 지역이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중동·북아프리카 아랍어권 9개 지역과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뉴스룸이 문을 열었다.

이에 지난해 지역 뉴스룸 방문자 수는 2019년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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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6일 루마니아 뉴스룸을 오픈하며, 세계 각국 소비자들과 맞춤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뉴스룸'이 52개 지역 40개 사이트로 확대됐다고 27일 밝혔다.

뉴스룸 운영 지역은 지난해 초만 해도 36개국이었지만, 1년여 만에 16개 지역이 늘어났다. 사용하는 언어만 총 19개고, 루마니아 뉴스룸은 올해 5번째로 문을 연 동유럽 권역 뉴스룸이다.

앞서 14일에는 중동·유럽 주요 시장인 튀르키예, 지난 7월에는 동남아 총괄이 자리잡고 있는 싱가포르(7일), 중유럽 핵심국가인 오스트리아(27일)와 스위스(28일)에 뉴스룸이 연이어 오픈했다. 지난해에는 중동·북아프리카 아랍어권 9개 지역과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뉴스룸이 문을 열었다.

이에 지난해 지역 뉴스룸 방문자 수는 2019년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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