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송가인, 예쁜 척하다 지쳐버린 트롯 여신들 [똑똑SNS]

손진아 2022. 9.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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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송가인과 다정함을 과시했다.

금잔디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송가인과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처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샷과 더불어 훈훈한 응원 글을 남긴 금잔디에 대중은 "명창 두 분이 출동했으니 '가요무대' 당연히 본방사수", "금잔디 & 송가인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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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송가인과 다정함을 과시했다.

금잔디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송가인과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와 송가인은 각각 주황색 한복 스타일링과 단아하지만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가수 금잔디가 송가인과 다정함을 과시했다. 사진=금잔디 SNS
특히 금잔디와 송가인은 이들의 우정을 증명하듯 각양각색 표정과 함께 상큼한 브이를 선보여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고,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로 전국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눈부신 꽃미모 외에도 금잔디는 “오랜만에 ‘가요무대’ 스케줄 겹침, 너무 반가운 우리 둘이 성향에 맞지 않는 예쁜 척하기 놀이 중, 하다가 지침”이라며 “노래 잘하고 성격 ‘금잔디’ 버금가는 털털함의 송가인 사랑해, 오늘도 잘하자”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샷과 더불어 훈훈한 응원 글을 남긴 금잔디에 대중은 “명창 두 분이 출동했으니 ‘가요무대’ 당연히 본방사수”, “금잔디 & 송가인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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