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산물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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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내달 14일부터 3일간 '2022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를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가 전통놀이한마당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음식만들기, 전통문화·전통놀이 체험을 선사하고, 한천체육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에는 볼풀장, 장애물 에어바운서를 설치했다.
메인무대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새롭게 시도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생산 농가에서 직접 출연해 농산물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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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내달 14일부터 3일간 ‘2022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를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가 전통놀이한마당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음식만들기, 전통문화·전통놀이 체험을 선사하고, 한천체육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에는 볼풀장, 장애물 에어바운서를 설치했다.
체험부스는 ▲토마토‧상추를 활용해 반려농작물키우기 ▲떡메치기 ▲잼만들기 ▲고구마‧땅콩 등 농산물수확체험 ▲호두 딱지치기 등이 열린다.
메인무대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새롭게 시도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생산 농가에서 직접 출연해 농산물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NH농협 예천군지부 주최로 열리는 오색가래 떡 뽑기 행사는 군민 화합과 장수를 기원하고 쌀소비 촉진을 위해 퍼포먼스 후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들에게 나눠준다.
축제 기간에는 생산자단체 위주 읍·면 부스 운영으로 우수한 품질의 예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사과무게재기, 즉석농산물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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