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육종천 기자 2022. 9.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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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군민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안전대전환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나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특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안전한 옥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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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직접 안전점검 동행

[옥천]옥천군은 군민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안전대전환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나섰다.

군은 26-27일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를 위해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군관계자 8명, 민간 전문가 4명 함께 옥천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을 점검하며 건축, 소방, 전기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세밀히 확인했다.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권영주 부군수가 직접 점검대상 2개소(안남정수장, 도덕리 경로당)를 현장점검 할 예정이다.

옥천 안남 도덕리 경로당은 새롭게 도입된 주민신청제로 선정된 장소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을 추진해 나가며 점검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특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안전한 옥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116개소(공공 84개, 민간 32개)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황규철(사진·좌측3번째) 군수, 담당직원 전문가 참여해 안전점검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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