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동건, 이기광에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감탄

[서울=뉴시스]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TO1. 2022.09.27. (사진=아이돌스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티오원(TO1)이 다채로운 개인기를 뽐낸다.

오는 2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TO1이 '제29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먼저, 오프닝 코너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 TO1은 팔씨름, 손바닥 밀치기, 성대모사, 먹방, 애교 등 종목별로 대표 주자를 선발한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동건이 '팔씨름 최강자' 등극에 이어 경호와 재윤이 자존심을 내건 손바닥 밀치기 대결을 벌인다.

이어 찬과 제이유, 재윤은 먹방 기록을 공유하며 승부욕을 과시한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애교 대결은 팀 내 공식 애교 담당 찬과 신흥 애교 강자 렌타가 펼친다. 두 사람의 활약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제29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해 '단장즈(준케이·이기광)'가 등장하자 TO1은 뜨겁게 호응한다. 특히 동건은 이기광을 향해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는 고백과 함께 애교 넘치는 댄스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미션 돌입에 앞서 TO1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포부를 드러낸다. 리더 재윤은 "컴백 활동 끝나자마자 미국 투어를 돌고 왔다. 돌아와서도 쉬지 않고 후속곡 활동까지 무사히 마쳤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지수는 "홍보모델을 시켜만 주시면 잘할 수 있다"고 의욕을 불태운다.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 '셀프 브리핑 TIME'에서는 재윤이 직접 멤버들을 소개한다. '완벽 리더' 재윤을 시작으로, '매력둥이' 렌타, '확신의 비주얼' 제이유, '아이디어 뱅크' 찬, '부드러운 목소리' 동건, '프로 구멍러' 경호, '자이언트 베이비' 여정, '카멜레온' 다이고, '분위기 메이커' 지수까지 9인의 매력을 전한다.

또, TO1은 후속곡 '왓 어 뷰티풀 데이(What A Beautiful Day)' 퍼포먼스로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데 이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숨 참기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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