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타고,달리고,즐기는 짜릿한 서킷! 2022 전남GT 개최

권수연 2022. 9. 2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가 레이싱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2 전남GT가 개최된다.

전남GT는 3년만에 맞이하는 팬들을 위해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피트와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접 서킷을 걸어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현장, 슈퍼레이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가 레이싱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2 전남GT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와 더불어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 400, 엔페라GT 등 총 5개 클래스를 볼 수 있다. 

전남GT는 3년만에 맞이하는 팬들을 위해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피트와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두 발로 서킷 위를 걸어다니는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스카를 직접 보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컨벤션 존에서는 레이스의 짜릿한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레이서를 꿈꾸는 아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전기카트존을 마련했다.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설치됐다.

그 밖에도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직접 운전하는 레이스카를 타고 서킷을 질주할 수 있는 택시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G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