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9. 27.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지난 26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주제로 사회복지종사자 격려
예산군이 지난 26일 군청 추사홀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지난 26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전공연 △따뜻한 나눔 이야기 좋은 이웃들 사업홍보 영상 상영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정낙규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업무 여건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