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삼성서울병원, 미래 의료 중추적 역할 선도한다

조은솔 기자 2022. 9.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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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27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진료 협력 협약에 이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협약도 체결했다"며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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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개발 MOU
세종충남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들이 27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세종충남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27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참여방안을 적극 협력하고 웨어러블 센서기반 스마트병동 및 스마트 외래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 혁신 의료기기 공동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진료과의 특화된 의학연구와 진료 서비스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한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진료 협력 협약에 이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협약도 체결했다"며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대 세종충남대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인 삼성서울병원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미래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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