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49기 갤러리탐 전시.. 예술을 통한 힐링과 여유 선사

고문순 기자 2022. 9.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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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1월 1일까지 주요 6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49기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과 여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탐앤탐스가 9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프로젝트다.

49기 갤러리탐 전시에는 종합예술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 '큐피커(QPICKER)'의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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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1월 1일까지 주요 6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49기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과 여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탐앤탐스가 9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프로젝트다. 이때 갤러리탐은 공모전을 통해 신진·청년 예술가들을 선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탐앤탐스 매장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

(위에서부터) 신혜선 '사색종이가방: 마음을 걷다', 몰리킴 '머무는 숲의 시간', 김조은 'Golden Memories'/사진제공=탐앤탐스

이번 전시는 14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4명의 개인전 외 작가 2명의 초대 기획전까지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되었으며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도전정신과 함께 담대함을 엿볼 수 있는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어 49기 갤러리탐 전시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

공모에서 당선된 작가들의 개인전은 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신혜선 작가의 '사색종이가방: 마음을 걷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는 지난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김조은 작가의 'Golden Memories' ▲블랙 파드점에서는 최민솔 작가의 '존재하는 형태들'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는 홍미희 작가의 '공간의 깊이' 전시가 개최된다.

초대 기획전은 2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유년기의 모습에 투영된 현대인의 초상을 다루는 몰리킴 작가의 기획전 '머무는 숲의 시간'을 공개하였다. ▲창동 본점에서는 유진엘 작가의 'Where do you go to find peace?'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49기 갤러리탐 전시에는 종합예술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 '큐피커(QPICKER)'의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한다. 트레이 매트 및 매장에 배치된 안내 배너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큐피커 앱을 다운받은 후 갤러리탐 카드를 터치하면 작가별 전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해설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까지 '큐피커' 앱에서 '김조은 개인전'의 오디오 가이드를 감상한 후 픽캐스트 댓글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Britz 스피커가 선물로 주어진다.

더불어 예술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아트윈도'를 통한 온라인 기획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구매하면 작가 친필 서명이 담긴 보증서가 발급되고 49기 갤러리탐 전시 작품 같은 경우는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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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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