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ESG평가기관서 지속가능성 골드 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7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9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적 영향 등을 평가해 상위 5% 기업에 골드 등급을 부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7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9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적 영향 등을 평가해 상위 5% 기업에 골드 등급을 부여한다.
지난해 브론즈(Bronze) 등급을 받은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골드 등급을 받아 두 단계 상승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ESG위원회와 ESG경영관리팀을 통해 ESG 비전·탄소중립성장안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는 등 ESG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금호석유화학의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최근 미국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최하는 '2021 비전 어워즈(2021 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금상을 받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미남 사진으로 여성 39명 속여…로맨스 스캠 범인의 정체
- 옥상 건너가 창문으로…알몸으로 여성전용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 [단독]"이화영, 쌍방울-北 '광물자원' 합의 때 동석했다"
- "홀인원 축하만찬에 300만원 썼어요" 보험사기 의심사례 수사
- 마약까지 발각…'자영업자 킬러'라던 막장 유튜버의 최후
- '대전 아웃렛 화재' 유족 만난 尹 "철저한 원인규명" 약속
- 박은정 검사 "친정집까지 압색…'尹 징계 정당' 판결 뒤집기용 보복 수사"
- 유명 작곡가 겸 가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영장 체포
- "전대미문의 외교 대참사" 野, 박진 해임건의안 발의
- 尹, 어린이집 방문 "말씀 들으러 왔다"…인구문제 적극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