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체포..필로폰 1천 회분 압수
민경호 기자 2022. 9.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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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8시쯤 돈스파이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사업가 김민수 씨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당시 1천 회분 투약량에 해당하는 필로폰 30g을 지니고 있었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다른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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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밤 8시쯤 돈스파이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사업가 김민수 씨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당시 1천 회분 투약량에 해당하는 필로폰 30g을 지니고 있었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다른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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