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전동 킥보드 골머리..첫 사망사고 발생

박준호 2022. 9.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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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동 킥보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도쿄도 주오구에서 모 회사 임원인 남성(52)이 운전하던 전동 킥보드가 전복되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경시청애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오구의 한 맨션 주차장 안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던 중, 방향을 전환해 달리기 시작하려고 할 때에 차막이에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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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동 킥보드 자료사진. 2022.09.20.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에서 전동 킥보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도쿄도 주오구에서 모 회사 임원인 남성(52)이 운전하던 전동 킥보드가 전복되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경시청애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오구의 한 맨션 주차장 안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던 중, 방향을 전환해 달리기 시작하려고 할 때에 차막이에 충돌했다. 이후 이 남성은 앞으로 쓰러져 머리를 강하게 부딪혔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이 남성이 음주운전헀을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남성이 타고 있던 전동킥보드는 국가 실증실험의 일환으로 인가를 받은 사업자에게서 대여된 것이었다.

킥보드는 원래 도로교통법상 '원판 부착'으로 취급돼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지만 실증실험의 경우 트랙터 등과 같은 '소형 특수자동차'로 분류돼 특례로 헬멧 착용이 임의화된다. 사고 당시 남성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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