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환절기 건강 유의".. 일교차 15도 이상

하영신 기자 2022. 9.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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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은 일부 지역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동부를 비롯한 강원·충청·경북 북부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풍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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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일부지역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8일은 일부 지역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갔다가 일몰 무렵부터 기온이 빠르게 하강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 특히 경기 동부를 비롯한 강원·충청·경북 북부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풍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 수준으로 나타난다.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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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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