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꿋꿋' 홍상수♥김민희, 산세바스티안 나들이 나섰지만..수상은 '불발'

배효주 2022. 9.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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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해외 영화제에 함께 참석, 관계를 여전히 유지 중임을 알렸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비롯해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는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탑'(Walk Up)으로 제70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해당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감독상인 은조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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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해외 영화제에 함께 참석, 관계를 여전히 유지 중임을 알렸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비롯해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는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탑'(Walk Up)으로 제70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9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이자 제작실장으로 함께 일하고 있는 김민희가 참석해 한 프레임에 담겼다.

'탑'은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해당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감독상인 은조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그 후', 2020년에는 '도망친 여자'로 자발테기-타바칼레라 부문에 초청됐으며, 당시 '도망친 여자'가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6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말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기각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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