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페터, 김해대 '청년창업 디스커버리 캠프' 진행

홍보경 기자 2022. 9.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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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슘페터가 김해대학교 '청년창업 디스커버리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프는 김해대 재학생 약 160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창업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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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슘페터가 김해대학교 '청년창업 디스커버리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슘페터


해당 캠프는 김해대 재학생 약 160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창업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각 회차별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스타릿지파트너 이승민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창업 스토리(이두찬 대표) △아이디어 발명법(하동엽 변리사)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강점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김해대 학생들은 슘페터 어드벤처 보드게임을 활용해 실제 창업 및 기업 활동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등 유니콘 기업의 핵심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가치와 투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측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창업 및 벤처 생태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지난 30년간 100배 이상 증가했으며, 청년 일자리 원천 역할에 대한 기대로 변화해왔다"라며 "이번 캠프는 변화하는 창업에 대한 인식을 16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산시키고 강점 검사를 통한 창업유형 확인부터 게임 형식의 기업 활동 이해로 창업 미래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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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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