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족제비' 메시, 새로운 별명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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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 탓에 '벼룩(La Pulga)'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고메스는 "족제비가 미쳤어"라고 메시를 칭찬했고 데 파울도 "족제비가 물었어"라고 호응했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시가 현재 대표팀에서 족제비로 불리는 건 확실하다.
그동안 벼룩이라는 별명 외에는 별다른 애칭이 없던 메시라서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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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작은 체구 탓에 '벼룩(La Pulga)'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독일 언론 '빌트'는 "벼룩 안녕! 메시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이 메시를 칭한 '족제비(La Comadreja)'를 주목했다.
메시는 지난 24일 열린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쁨을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한 뒤 동료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메시의 글에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알레한드로 고메스(세비야)가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에 족제비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다. 고메스는 "족제비가 미쳤어"라고 메시를 칭찬했고 데 파울도 "족제비가 물었어"라고 호응했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시가 현재 대표팀에서 족제비로 불리는 건 확실하다. 그동안 벼룩이라는 별명 외에는 별다른 애칭이 없던 메시라서 흥미를 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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