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정례회 마무리..추경 1493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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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회가 27일 제6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이어온 2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4건, 승인안 4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서 1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병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여주시의회는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를 의정방침으로 세웠다"며 "시민과의 소통, 행정부와의 소통, 의회 내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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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가 27일 제6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이어온 2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4건, 승인안 4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서 1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9999억원 대비 14.93% 규모인 1493억원을 증액한 1조 1492억원으로 의결했다.
또 부시장, 국장, 각부서,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세종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263건에 대해 시정이나 처리, 개선 등을 요구했다.
정병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여주시의회는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를 의정방침으로 세웠다”며 “시민과의 소통, 행정부와의 소통, 의회 내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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